쇼어지깅1 K군 쇼어지깅에 입문하다 / NS 파이오니어 파워캐스팅 270S 방파제 생활 낚시를 최종목표로 해왔던 K군... 요즘 FTV에 나오는 샤크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다가 갑자기 쇼어지깅에 꽃히기 시작했다. 신동만 프로같이 몬스터급 대물은 낚지 못하더라도 그냥 방파제 알부시리만 낚아도 손맛은 죽일것 같았다. 그래서 며칠 고민하다가 쇼어지깅 세팅을 하기로 하였다. 일단 쇼어지깅은 문외한에 생초보라 입문형 장비부터 맞추기로 하였다. 근데 선상용이 아닌 갯바위용 지깅 혹은 파핑대의 경우 접은 길이가 매우 길다. 대부분 1절로드에 손잡이 빼고 1.5~2미터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중급용 NS파이오니어 파워캐스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 뽑기식 로드에 접은길이가 80cm대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대물까지 커버할수 있는 스펙이다. 그래서 바로.. 2016.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