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채비 루어 생미끼1 [K군의 생활낚시] 간편한 볼락 생미끼 채비 평소에는 지그헤드에 2인치 웜을 달고 볼락낚시를 했지만 요즘은 대부분 위 그림과 같은 채비로 즐기고 있다. 사실 루어낚시를 자주 하다보면 생미끼 낚시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팔 아프게 화려한 액션을 줬건만 입질한번 없다던지 벵에돔같이 루어로 잡기 힘든 어종을 옆에서 잡고 있으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찌낚시로 다시 돌아왔지만 이번엔 액션을 안주니 뭔가 허전하다. 그러다 이래저래 채비를 변형하다 보니 위와 같은 채비가 나왔다ㅎ. 운용법은 지그헤드와 비슷하다. 캐스팅후 수중찌가 조류를 타고 서서히 가라앉는데 바닥이 가까워졌다고 느끼면 그때부터 서서히 릴링하기 시작한다. 중간중간 수중찌가 바위에 부딪히는 느낌이 나면 호핑+릴링으로 장애물을 피한다. 수중찌는 천천히 가라앉을수 있게 그날 바람과 조류에 따라 3B~.. 2016. 1. 8. 이전 1 다음